제주 센트럴파크 입장시간 및 입장료
-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 ] // 지번 [ 교래리 산56-4 ]
- 매일09:00~18:00 (입장마감 17:00)
- 입장료 :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 주차비 무료, 주차장 많이 넓어요!!
-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4km 정도 거리에있으며 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됩니다.
- 에코랜드, 산굼부리와 가까우니 여행 동선에 참고하세요!
출발할땐 날씨 좋았는데 왜 도착하니 날씨가 흐릿하니.. 날씨야 제발 맑아져라!!!!!!!!!!
넓디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정면에 보이는 건물로 직진!!
가다보니 ?? 갑자기 카페가 보인다??? 다가가 읽어보니 ' 앙뚜아네뜨 베이커리 카페'
뭐지... 건물은 맞게 온거같은데..
건물 입구옆에 모래와 애완동물 집이 있었다. 어떤 분께서 들어있을까 하며 잠시 기다리던 찰나, 작은 냥이 한마리가 집 밖으로 기지개를 켜더니 신나게 돌아다니며 우리를 반기는듯했다.
바닥에 있는 개미들을 보더니 잡으려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며 애기냥의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냥이가 지키던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안에서 매표를하게 되는데 센트럴파크만 이용하는 이용권, 고카트와 센트럴파크를 같이 이용하는 이용권도 판매하고
카페 이름답게 여러가지 빵과 음료도 판매하고 작은 매점을 운영하며 소소한 먹을것들을 판매중이었다.
센트럴파크 안으로 입장하게되면 양 옆의 인형이 환영해주고 조금더 안으로 들어가면 지나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만 볼줄 알았던 자유의 여신상 ㅋㅋㅋ 미니미니하니 괜찮네요 연못 주변에는 붕어(?) 처럼 보이는 물고기들도 같이 있어요
다같이 모여 수영하면서 사람들이 먹이 주기를 기다리는듯 주변에 서잇었는데 한쪽으로 몰려왔었어요
((관람하기 쉽도록 길을 잘 만들어 두었는데 제작된 조형물들이 오래되서그런지 많이 낡아있고 날이 더 어두웠다면 흉측해 보였을거같아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같은 느낌? 조형물들이 낡고 녹이 슬어있는게 상당수라 방문객들이 점차 줄어들고, 방문객이 줄어드니 수입이 적어져 보수할 비용이 적어지고,,, 그런 생각이 문득....
물론 주변 관광지들이 관심받으며 사람들이 빠져나가는것도 있겠지만요..))
관람방향을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졸라맨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러 공간들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텔레토비들도 신나있는듯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고있었고
백설공주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백설공주쪽에 세그웨이 카트장이 있고 타는분들도 몇 있었어요
나중에 방문하게되면 그땐 카트를 타봐야겠어요 ㅋㅋ
센트럴파크는 5개의 테모로 구성되어있고
세계위인의나라, 환상과 동화의나라, 공룡의나라, 레이싱카트장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을 작게 만들어두어 그 나라의 분위기를 느껴볼수 있었어요
이제부턴 사진 감상!!(못찍는건 어쩔수없어요.. 이해해주세요...)
한라봉이 보이네요!? 제주의 상징물도 만들어두었나봐요
이건하르방님들께서 으악도 하고 뽀뽀도하고 수영도하고 돌아보니 조형물들이 제법 많은거같아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건 총 116점이 설치되어있다고해요
마지막 나가는길엔 커다란 건축물이 있었는데 여기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어보았어요
제발.. 코로나좀 사라져라 하면서 ㅋㅋ
다들 어떠셨나요 사진을보고 한번 가볼까? 라는마음이 드셨을까요?
가격도 저렴한편이니 한번씩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제주여행 보내세요!!